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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용두암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잡다허당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가볼만한곳
두번째로 용두암입니다.

제주도 시내쪽에서 가까워서 잠깐 들려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한곳입니다! 이날 날씨가 어둡지만,

가까운곳에 바다도 보고 좋았습니다.


용두암이란 지질학적으로 보면 용암이 분출하다가

굳어진 화산용암성질의 용암석 부근의 결정이

가장 작은 위치한 높이 10m의 바위이다.

 

그 모양이 용머리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용두암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없는 오후시간대라 주차하기가 편했습니다.

인어공주상이 눈에 띄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제주도 용두암 모습입니다.

 

전해내려오는 전설은 

옛날 용궁에 살던 이무기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 훔쳐 용현

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승천을 하는 순간

대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고합니다.

 

-위키백과사전 중에

 

 

 

떨어질수 있으니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봐주세요^^ㅎㅎ

 

날씨가 더 좋았다면 엄청 예뻤을꺼같아요!

 

 

 

잔잔한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용이 승천하지 못해 만들어진 용두암 

 

은근 멋있어서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뽑히는 곳인가봅니다.

 

 

 

 

용두암에 전해내려지는 전설을 읽어보니 

조금 더 용의 머리같은 모습 같아 보입니다^^

 

제주도 시내쪽에서 가까우니,
날씨좋은날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당 ㅎㅎㅎ